열린관광지,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20곳 공개!

2025년 열린관광지 공모 일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2025년 열린관광지’ 20곳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과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열린관광지는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할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포용적인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열린관광지는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현재 162곳에 이릅니다. 이번 공모는 2~4개의 관광지점으로 이루어진 관광권역을 대상으로 하며,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오는 13일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린관광지의 중요성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을 포함한 관광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 대표사례로 소개된 '남원 항공우주천문대'가 이러한 열린관광지의 좋은 예입니다. 이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안전한 이동 경로를 보장하는 환경 정비를 통해 관광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관광지의 전체적인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관광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 열린관광지 조성을 통한 포용적인 관광 환경 개발.
• 지속적인 확인 및 유지관리가 필수이다.
• 관광지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하다.
•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공모 신청 방법 및 설명회 안내

참여를 원하는 관계자들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여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잘 구성된 관광지 정보와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열린관광지에 대한 관심과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길 바랍니다.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방향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관광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 다른 조건에서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광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앞으로의 관광 정책에 있어 매우 중요한 방향성입니다. 지난 조사에서는 관광취약계층이 기존 열린관광지를 이용한 후 97.4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면서 이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향후 관광지별 맞춤형 무장애 환경 조성 상담, 편의시설 개·보수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는 관광 취약계층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열린관광지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6)로 하시면 됩니다. 관심있는 지자체 및 관광 업계 관계자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관광산업포털의 관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