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끝 단비, 농기계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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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끝 단비, 농기계 안전이 최우선
경산시에서는 최근 며칠간 내린 반가운 비가 가뭄 해갈에 조금씩 도움을 주고 있으나, 농작업을 서두르기보다는 농기계와 작업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논과 농로의 지반이 약해져 농기계 전복 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농기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비 온 뒤 농기계 안전수칙
- 아직 충분한 강수량이 아니므로 농작업 재개 전 저수율과 급수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물기를 머금은 논과 농로는 지반이 약해져 트랙터나 경운기 전복 위험이 크므로 경사지와 물이 고인 길은 우회하고 서행 운행해야 합니다.
-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기계는 하천변이나 저지대가 아닌 높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침수된 농기계는 절대 시동을 걸지 말고 반드시 정비업체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경산시 관계자는 "작은 주의 하나가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경산시민들은 이번 단비를 반기면서도 농기계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시기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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