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확인,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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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를 경북 지역에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로, 논이나 축사 등 물이 고인 곳에서 주로 번식하며 야간에 활발히 활동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뇌염이란 무엇인가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감염 후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대부분 무증상이나 일부 환자에게서는 고열, 두통, 구토, 의식장애, 경련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과 진행 과정
- 초기: 가벼운 발열, 두통, 현기증, 복통
- 진행: 고열, 심한 두통, 구토, 지각 이상
- 악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상태
모기 물림 예방 수칙
- 야간 야외활동 자제
- 밝은색 긴 옷 착용 및 모기 기피제 사용
-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 주변 물웅덩이 및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제거
- 예방접종 실시
예방이 최선, 생활 속 방역 실천 당부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된 만큼, 경북 지역 주민들은 모기 물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예방접종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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