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분황사 청보리밭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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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분황사 청보리밭 봄 풍경

경주 분황사 청보리밭, 봄철 가족 나들이 명소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 위치한 분황사 청보리밭은 5월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릉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두 곳을 함께 방문하기에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2026년 4월 26일 방문 당시, 청보리밭은 초록빛 물결로 가득 차 시원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넓게 펼쳐진 황룡사지 일대에 조성된 이 청보리밭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사찰 바로 앞에 넓고 무료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 이용객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로

청보리밭으로 가는 길에는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 당간지주는 통일신라 시대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사찰 의례나 행사 때 깃발을 달던 지지대 역할을 했습니다. 경주 지역의 풍부한 역사 유적과 보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분황사 청보리밭의 큰 매력입니다.

청보리밭 사이사이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보리를 밟지 않고도 산책과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청보리밭 너머로 보이는 웅장한 황룡사 역사문화관 건물은 경주의 역사적 깊이를 느끼게 하며, 사진 배경으로도 훌륭합니다.

특별한 포토존과 문화 체험

분황사 청보리밭에는 달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조명 점등 시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주 시내 가로수 조명과 함께 켜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청보리밭 관람 후에는 분황사 사찰도 방문해 볼 만합니다. 국보 제30호인 모전석탑이 사찰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며, 이 석탑은 선덕여왕 3년(634년)에 세워진 신라 석탑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7층 또는 9층 규모였으나 임진왜란과 조선 시대 수리 과정을 거쳐 현재는 3층만 남아 있습니다.

경주 여행 코스와의 연계성

분황사는 대릉원,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대표 명소들과도 가까워 차로 약 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주 시내권 여행 계획 시 분황사 청보리밭을 포함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경주만의 고유한 매력을 품은 분황사 청보리밭에서 5월의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황사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분황로 94-11

경주 분황사 청보리밭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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