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지원 아픔 치유와 일상 복귀 약속!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추모식 개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2025년 1월 18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에 참석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헌화 및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 행사는 약 1200명이 참석하며, 유가족 700명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였다. 국가무형유산인 진도 씻김굿 보존회의 추모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추모사 낭독 및 조문객들의 메시지를 LED로 송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추모식의 주요 내용과 의의

이번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현하는 중요성이 크다. 최 권한대행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국민과 정부가 슬픔을 나누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전 국민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언급하며, 정부의 역할과 지원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러한 추모와 위로의 행사는 국민들의 연대감과 위로의 가치가 함께하는 자리임을 보여준다.

• 추모식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식을 진행했다.
• 국가무형유산 진도 씻김굿 보존회에서 특별한 추모공연을 선보였다.
• 유가족과 조문객들의 추모 메시지를 LED로 송출하여 감정을 공유하였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발언과 내용

최상목 권한대행은 추모식에서 여러 차례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애도의 말을 전했다. 그는 국민과 정부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가족을 위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약속하며, "희생자들이 평화로운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정부의 추모 및 지원 계획

정책적인 지원과 위안은 추모식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내용 중 하나였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가 유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분향소가 전국 각지에서 설치되고 있으며, 사람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모습이 그 아픔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

최 권한대행은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필요한 안전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며, 이후 모든 조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가족에게 소상히 알려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자세는 비극적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국민 안전과 사회적 연대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민의 안전이 매우 소중한 가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와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를 추구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하며, 국민 각자가 함께해 나가야 할 부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론과 다짐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추모식은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서서, 정부와 국민이 함께 아픔을 나누고 그래서 더욱 강한 연대감을 느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발언은 국민의 마음을 더욱 단합시키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향한 깊은 애도를 표현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개선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길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이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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