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영상통화 무료…민생안정 위한 총력전!

설 연휴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 연휴 동안 무료로 영상통화를 제공하여 가족과의 소통을 돕는다. 이번 설 연휴에는 25일부터 30일 사이에 이용자들이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멀리 떨어진 가족 및 친지와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한 '영상통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가계 부담 경감과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한 과기정통부의 정책으로, 고물가 시대에 맞춰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가정의 통신비를 줄이고, 설 연휴의 즐거움을 더하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디지털 소통을 지원하고, 특히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특별히 설 명절을 맞아 제공되므로, 많은 이용자들이 이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2025년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

2025년 우체국쇼핑에서는 설 선물대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행사는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53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15억 원 이상의 예산으로 좋은 품질의 농·수·축산물 약 3200개 제품을 준비하였다. 소비자들은 우체국 쇼핑몰 외에도 지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설 선물대전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농축산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우체국은 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려 한다.

• 설 명절 준비를 위한 다양한 품목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이 이루어진다.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혜택이 존재한다.

과학관 무료 개방 및 문화 프로그램

설 연휴 동안 5개 국립과학관에서 무료로 상설전시관을 개방한다. 중앙(대전), 과천, 광주, 부산의 과학관은 다양한 과학문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특히 을사년 뱀 관련 별자리 해설과 함께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중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과학문화 행사들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통신 서비스 품질 및 안전 대책

설 연휴 기간 동안 통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점검이 실시된다. 과기정통부는 고속도로와 터미널 등 통신량 급증이 예상되는 곳에서 기지국 용량 증설과 통신 서비스 트래픽 관리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해, 사용자에게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대규모 통신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정책 또한 강화하여 통신장애 우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이버 안전 및 예방 조치

과기정통부는 설 연휴 동안 사이버 사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3일부터 27일까지 이동통신 3사 가입자에게 으로 인한 이를 사칭한 스미싱, 해킹메일 등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발송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명절 기간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사이버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자들이 이를 경계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정보보호 및 사이버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강화하여 민간 부문과 협업하여 실제로 많은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유사한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의 민생지원을 위한 노력

과기정통부는 현장에서 직접적인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장관은 최근 플랫폼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생협력을 위해 진행 중인 활동들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지원 역시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러 중소기업 현장을 돌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도 직접 방문하여 지원품과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민생 지원 활동은 과학기술 정보 통신 정책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설 명절 안전을 위한 준비

과기정통부는 설 명절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준비는 국민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게 하며, 각종 통신 서비스의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상시 준비 중이다. 본부는 연휴 기간 동안의 통신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기지국 및 서버의 용량을 최적화하며, 필요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장애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가계 통신비 경감 방안

고물가 시대에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시행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알뜰폰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도매가격을 인하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한 요금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지속적으로 정보보호를 강화하여 사용자들의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다. 이러한 정책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하고,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통해 과기정통부는 입증된 정책을 통해 많은 가계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것이다.

장관의 메시지

유상임 장관은 민생안정과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한 만큼, 과학기술정통부는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국민들이 마음 놓고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계획이 병행되어 국민의 안녕을 지켜줄 것이다. 전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과기정통부는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연휴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