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지역장터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동행축제 개막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행축제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지역행사가 진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회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동행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지역축제와 연계한 판매행사 및 다양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춘천 금빛장터, 서울 청계광장 전통시장 판매전, 인천 소상공인 판매전,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지역 내 경제를 부양하고 소비 촉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동행축제 기간 중 주요 행사 종류

이번 동행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판매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6~7일 동안 춘천시청 광장에서 이루어지는 춘천금빛장터가 눈에 띕니다. 이 장터는 추석명절을 대비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으로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대규모 행사로 운영됩니다. 뿐만 아니라 버스킹과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고객 참여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판매행사를 넘어 문화적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합니다.

• 춘천금빛장터: 추석명절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 전통시장 판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할인 판매.
•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 지방 중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우수제품 판매 전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정책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를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현재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회복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소비자들이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행축제 정보 접근

동행축제 관련 정보는 온·오프라인 상품 할인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누리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행사 관련 정보는 2024 동행축제 누리집(http://k-shoppingfesta.org)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관련 행사나 판매전을 찾아보는 데 유용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마케팅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 연계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동행축제와 같은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상생의 기회를 창출하고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 성과 및 향후 계획

향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추진 과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집니다. 김성섭 차관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의 관계 개선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더 나은 정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리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행사와 판매전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게 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추진이 뒷받침되면서, 동행축제는 지역사회와 경제 전반의 활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