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별파랑집라인, 하늘을 나는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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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별파랑집라인, 하늘을 나는 짜릿함

경북 영덕에서 만나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경상북도 영덕군 창포리에 위치한 별파랑집라인은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액티비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영덕의 푸른 바다와 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과 이용 안내

별파랑집라인은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이며, 계절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릅니다. 비성수기인 10월부터 4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수기인 5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당일 기상 조건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입장료 및 안전 교육

구분입장료
왕복15,000원
편도10,000원
왕복 (할인)12,000원
편도 (할인)7,000원
왕복 (추가 할인)10,000원
편도 (추가 할인)5,000원

매표소에서 발권 후 교육장소로 이동하면 안전 교육과 함께 헬멧, 하네스 착용이 이루어집니다. 소지품 분실 방지를 위해 귀중품은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한 락커에 보관할 수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탑승 준비와 체험 과정

안전 교육을 마친 후에는 체어형 하네스를 착용해야 하며, 착용이 다소 복잡할 수 있으나 직원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탑승 동의서에 서명한 뒤, 집라인 타워로 이동하여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워 꼭대기에 도착하면 발판 위에 올라서고, 직원이 하네스에 고리를 연결해 줍니다. 안전 점검 후 매달린 상태로 앉으면 출발 준비가 완료됩니다. 출발 전 무전으로 신호를 받고, 영덕의 바다와 산, 푸른 하늘,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 속에서 짜릿한 비행을 시작합니다.

코스 및 거리

별파랑집라인은 출발 타워에서 경유 타워까지 367.4m 구간을 왕복하며 총 742.7m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왕복 티켓을 구매한 이용객은 돌아오는 구간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맺음말

경상북도 영덕에서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별파랑집라인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짜릿한 액티비티를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위치 정보

별파랑공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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