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상재해’ 무료 이용 이제 누구나 가능합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개편 안내
농촌진흥청이 제공하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는 이제 지역주민과 농업인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상청의 동네예보 정보를 재분석하여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농가가 기상재해에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으며, 실제 이용자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이러한 서비스가 각 농장의 기상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의 특징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는 맞춤형 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서비스는 평지, 계곡, 산골 등 다양한 농촌 지형을 고려하여 기온, 강수량, 습도 등 11종 기상정보와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15종 재해예측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는 최대 9일동안 제공되며, 농업인들은 이를 통해 농장 단위로 더욱 정확한 기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농업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 회원가입 없이 사용자 접근 가능
- 40개 작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 최대 9일 분량의 기상정보 제공
- 재해 예측 정보가 농업인에게 매우 유용
- 높은 사용자 만족도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의 경제적 효과
연간 농업재해 피해 절감액 | 예상 절감 효과 (%) | 기타 효과 |
1514억 7000만 원 | 10% | 재해 예측 정보로 준비 가능 |
재해로 인한 피해 감소 | 조기 대처 가능 | 농업 생산성 향상 |
농업인 안전성 증대 | 농작물 보호 | 정확한 정보 제공 |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의 도입으로 예상되는 효과는 1514억 7000만 원의 피해 절감입니다. 이는 농업인들이 재해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 제공을 통해 가능합니다. 올바른 정보에 기반한 사전 대처는 농작물의 안정성을 높이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농업인들이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지난해 수확기 과수 저온 피해 예측이 정확하게 이루어져 많은 농가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많은 농업인들이 농작물 보호에 큰 도움이 되었고, 해당 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의 활용사례
실제 사례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 ㄱ씨는 농진청의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통해 온수 미세살수장치를 미리 가동하여 개화기 저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저온 위험 예측정보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농업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으로 농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례들은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의 효과를 잘 보여줍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앞으로의 전망
농촌진흥청은 올해 말까지 110개 시군, 내년 말까지 155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술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고, 공개 API를 통해 민간에 정보 개방을 추진하여 서비스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방향입니다. 농업인이 미리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농업 분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문의사항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평가과(063-238-2518)로 언제든지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농업인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