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빛의 숲, 9월 12일 재개장

대가야 빛의 숲, 9월 12일 재개장 소식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 8-1번지에 위치한 ‘대가야수목원’이 7월 1일부터 시설 정비와 조경공사로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나, 오는 9월 12일부터 재개장한다. 이번 재개장을 통해 ‘대가야 빛의 숲’ 야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열렸다.
넓은 부지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빛의 숲
‘대가야 빛의 숲’은 대가야수목원 내 3만 제곱미터에 조성된 공간으로, 낮에는 무료로 수목원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수목원 입구에는 새롭게 설치된 이용 안내 조명 시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운영 시간은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빛의 숲은 하절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절기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한다.
입장료 및 할인 혜택
대가야수목원 입장료는 무료다. ‘대가야 빛의 숲’ 입장료는 성인 1만 원이며, 이 중 5천 원은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어린이, 노인, 유공자는 5천 원이며 3천 원 환급 혜택이 있다. 고령군민과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당일 1만 원 이상 지역 소비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빛의 숲 주요 테마와 볼거리
입구의 아치 문을 지나면 느티나무가 무지개 나무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파푸아뉴기니 지역의 유칼립투스 무지개 나무를 모티브로 한 연출이다. 가을꽃을 연상시키는 조형물과 촛불 모양의 조명, 거대한 LED 나비 조형물 등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가야 빛의 숲’은 총 7개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Zone7 ‘꿈의 종착 : 꿈의 정원’에서는 하얀 조약돌이 깔린 화단과 촛불 같은 조명이 인상적이다. Zone2 ‘심해의 비밀 : 탐험의 꿈’에서는 깊은 바닷속 신비로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Zone3 ‘대지의 오아시스 : 생명의 꿈’과 ‘태양의 노래’에서는 LED 조명과 태양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극지방으로 가는 길’에서는 눈과 얼음 결정, 사슴, 펭귄 조형물과 빛나는 북극곰이 북극의 풍경을 재현한다. Zone4 ‘설원의 축복 : 영감의 꿈’에서는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조명이 반딧불이처럼 나뭇잎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Zone5 ‘빛의 심포니 : 환상의 꿈’에서는 춤추는 조명과 물이 흐르는 ‘기억의 계단’이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Zone6 ‘생명의 순환 : 숲의 기억’에서는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밤길을 작은 조명이 밝혀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Zone7 ‘꿈의 종착 : 새로운 여정’ 입구는 ‘대가야 유아숲 체험원’ 길로, 토성, 별, 초승달 등 조명 시설이 동화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야간 해설 프로그램 안내
10월 매주 토요일인 3일, 10일, 17일, 24일 오후 7시와 8시에 ‘대가야 빛의 숲’ 야간 해설 프로그램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시설 위치 및 문의
대가야수목원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 8-1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대가야수목원 전화번호 054-950-6576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