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6년 을지연습 민방위훈련 현장

2026년 을지연습, 고령군 민방위훈련 현장 집중 조명
2026년 8월 2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훈련이 동시에 실시되었습니다. 경상북도 고령군에서도 공습경보가 울리자 신속한 대피와 긴급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실제 상황 대비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에서 군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각자의 역할에 따라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공습경보가 울리자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대피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익숙한 학교 공간이지만, 실제 공습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게 대피소로 향했고, 대피소에 도착한 후에는 인원 점검과 안전 확인이 꼼꼼히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대피소 내에서의 행동요령도 함께 익히며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자세를 다졌습니다.
공습경보 발생 시에는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공간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것이 기본 행동요령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피뿐만 아니라 안내방송과 관계기관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되었습니다.
도로에서는 차량 통제가 병행되어 공습 상황에서 교통 흐름 변화에 대비하는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도로의 차량이 일시 통제되었으며,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 점검도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소방차가 이동하는 상황을 가정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에서는 차량들이 잠시 멈추고 소방차가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실제 화재나 재난 현장 출동 시 몇 분, 몇 초가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긴급차량 접근 시 운전자와 주변 차량의 협조가 필수적임을 확인했습니다.
훈련이 종료되자 대피소로 이동했던 학생들과 차량들도 경보 해제와 함께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민방위훈련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 비상상황에서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대응능력 점검의 과정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웠습니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군민들은 주변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공습경보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준비와 침착한 행동이 위기 상황에서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령군 주요 민방위 대피소 위치
- 문화누리관 지하1층 대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왕릉로 30
- 고령교육지원청 지하1층 대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34
- 고령군청 지하1층 대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왕릉로 55
이번 훈련에 참여한 관계기관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방위훈련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