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경감 소상공인 25만명 지원 소식 공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내년 25만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4조 원의 대출을 지원하고, 연간 6000~7000억 원 규모의 이자부담을 낮추는 금융지원이 실시됩니다. 이를 통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에 대해 맞춤형 채무조정 혜택이 제공됩니다. 장기 분할상환과 금리 감면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금융지원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와 은행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
상환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들이 별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이 도입됩니다. 기존의 개인사업자대출119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법인 소상공인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며, 차주가 처한 경제적 상황에 따라 더욱 유연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장기 분할상환의 최대 기간은 10년으로 설정됩니다.
- 금리 감면 조치도 동시에 시행되어 상환 부담이 줄어듭니다.
- 법인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더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더 이상 영위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이 도입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은 부담 없이 사업 정리를 하고 남은 대출금을 갚아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쉽게 폐업을 결정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합니다.
소상공인 상생 보증 대출
재기 의지가 있는 사업자를 위해 추가 사업자금을 받을 수 있는 상생 보증·대출이 출시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실하게 상환하는 사업자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비율과 금리 측면에서도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재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햇살론119 프로그램
| 대상 |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개인사업자 | 지원내용 |
| 금리 | 연 6~7% 수준 | 최대 2000만 원의 대출 한도 |
햇살론119 프로그램은 은행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취약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하여, 신속한 금융 지원을 통해 사업 운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성장 UP 지원
경쟁력 강화가 가능한 소상공인에 대해 성장 UP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보증부 대출이 공급됩니다. 이와 함께 상권 분석, 컨설팅 등의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사업자들이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수익성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맞춤 지원이 이루어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컨설팅 지원 서비스
소상공인은 주거래은행을 통해 금융·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 성장, 폐업 각 단계별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며 이는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은행의 컨설팅은 일상적인 운영 이외에도 위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기대 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은 25만 명의 소상공인과 14조 원의 대출을 통해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연간 6000억~7000억 원의 이자부담 경감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금융 지원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전화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관련된 문의는 아래의 전화번호로 가능합니다.
- 은행연합회 상생금융부: 02-3705-5709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02-2100-2892
-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044-204-7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