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능력 국민 생명과 재산 강력하게 보호한다!
한반도 안보 상황과 국방부의 대응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은 점점 더욱 엄중하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지난 2년 6개월간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방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서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자랑스러운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여러 가지 정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병 복무여건 개선, 압도적인 국방 능력 구축, AI 기반 무인전투체계 중심의 첨단 과학기술 군 건설 및 방위산업 발전을 통한 국방역량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장병 복무여건 및 처우 개선
국방부는 장병 복무여건과 처우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병영환경을 개선하고, 장병들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간부 급여 인상: 하사 및 소위 등 초급간부의 기본급을 공무원의 두 배 수준인 6%로 인상하고, 내년에는 추가 6.6% 인상 예정.
- 시간외 근무수당 확대: 경계부대 간부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월 57시간에서 100시간으로 확대하여 합당한 보상을 실시.
- 위원회 구성: 초급간부와 중·장기 복무 간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복무 여건 개선에 집중.
압도적 국방 능력과 태세 구축
국방부는 대북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북한 등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 군사 능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24시간 감시 시스템: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발사를 모니터하고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
- 미사일 방어체계 확장: 한반도 주요 지역의 복합 방어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및 투자.
- 정보 감시 자산 강화: 독자적인 우주 감시 정찰 능력 확보 및 전략표적 감시 강화.
AI 기반 무인전투체계 조기 구축
AI 기반 무인전투체계의 조기 구축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첨단 기술을 군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예산 확대: 방위력 개선을 위한 예산을 매년 증가시키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
- 무인 전투체계 도입: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이 진행.
- 기존 체계 혁신: 위협 제거를 위한 작전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환.
K-방산 수출 및 협력 확대
협력분야 | 국가 | 성장률 |
방산 수출 | 중동, 아시아, 유럽 | 5배 증가 |
국방부는 방위산업을 국가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산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산 수출 기획과를 신설하여, 교육훈련, 후속 군수 지원,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부문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2년 동안 방산 수출 실적이 5배 이상 성장하여 연평균 150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위한 국방 전략
국방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술 인프라 및 군 구조 개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투 체계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AI 및 다양한 과학기술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국방력을 증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국가의 중요한 안전 강화를 위한 메시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리 및 결론
향후에도 국방부는 한국의 방위능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북한을 포함한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방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