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배터리, 충전 후 코드 뽑기 필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현황
최근 5년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해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612건입니다. 이 중에서 절반 이상인 312건이 과충전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충전이 완료될 경우 전기코드에서 분리하는 것이 화재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는 필수적인 방법임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 제품군
현재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제품군으로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자담배,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헤드셋, 장난감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전자 기기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됨에 따라, 안전한 사용법과 이를 위한 주의사항들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공식 인증 제품(KC인증) 사용 필수
- 과충전 방지를 위한 충전 후 전원 분리
-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사용 중지
- 전문가 수리 의뢰
- 가연물 없는 장소에 배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원인
원인 | 발생 건수 | 비율 |
과충전 | 312건 | 51% |
비충전 | 60건 | 9.8% |
보관 중 | 49건 | 8% |
사용 중 | 44건 | 7.2% |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주로 외부 충격이나 과충전으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과충전된 경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제 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해야 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각 기기에서 인증받은 제품 사용은 기본이며, 적절한 충전 습관을 유지하고 환경에 따라 적절한 보관 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전한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법
소방청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올바른 이용 수칙을 안내합니다. 비록 제품 사용 중에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정기적으로 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 중지하고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충전 완료 후 전원 분리는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을 줄여 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관리 잘하기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제품의 안전성을 고려하고, 정품 사용을 유지하며, 이상 징후에 대처하고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 소방청 생활안전과 소방산업과(044-205-7661, 7501), 국립소방연구원 첨단대응연구과(041-55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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