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체험 버스 여행이 4년 만에 재개!
용산기지 버스투어 재개에 대한 안내
국토교통부가 2019년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2023년 12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투어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것입니다. 용산기지는 역사적으로 군사시설로 사용되었던 장소로, 일본 군대와 미국 군대의 주둔으로 일반인 접근이 제한되었던 지역입니다. 이번 버스투어는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많은 시민과 참관자들이 용산기지의 자연과 전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재개는 역사적, 문화적 유의미성을 충분히 반영한 코스~~~~~으로 진행됩니다. 투어는 주요 지점에 하차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과거의 군사적 실체와 함께 용산기지의 숨겨진 풍경을 탐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투어 진행 방식 및 코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코스는 대부분 자연풍경과 역사적 상징장소를 포함하며, 참가자들은 산 및 한강과의 생태축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옛 한미연합군사령부와 미8군 사령부 같은 군사시설을 둘러보면서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시범 투어를 통해 개선된 점과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정식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용산기지 역사에 대한 설명
- 주요 군사시설 관람
- 전문 해설사 동행
- 자연경관과 역사적 장소의 체험
- 미군 생활상에 대한 이해
투어의 지속성과 기대 효과
매월 진행 | 해설과 체험 병행 | 참가자 피드백 반영 |
국민 참여 유도 | 커뮤니티 형성 | 지속적 문화홍보 |
역사 이해 증진 | 자원 관리 방안 | 미래 공원 조성 기대 |
관광 자원화 모색 | 참여 인원 수 증가 | 발전 가능성 탐색 |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국민의 참여와 관심에 따라 미군과의 협의 후 일정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용산어린이정원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접수일은 20일부터 29일 사이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는 용산기지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용산기지 버스투어의 의의
정우진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이번에 재개되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국민들에게 숨겨져 있던 기지의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용산기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용산공원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용산기지의 가치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이며, 이는 국가공원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재개되는 버스투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여 문의 및 주의사항
본 투어에 대한 문의는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기획지원과(02-2131-2028)로 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사전에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모든 신청자는 코로나19 관련 건강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사진 및 자료 사용 시 출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위반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본 투어는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통해 여러분의 관심을 획득하고, 궁극적으로는 용산공원의 완공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