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인근 우앤돈햄프 왕갈비탕과 함흥냉면
경북도청 인근 우앤돈햄프 방문기
최근 경북도청신도시 인근을 지나가던 중, 눈에 띄는 대형 플랜카드에 적힌 '함흥냉면'이라는 문구가 방문을 이끌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던 차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게 된 곳은 우앤돈햄프에프엔비였다.
다양한 메뉴와 넉넉한 주차 공간
처음에는 냉면만을 기대하고 방문했으나, 메뉴판을 살펴보니 왕갈비탕, 도가니탕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결국 함흥비빔냉면과 왕갈비탕, 도가니탕까지 푸짐하게 주문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 차량 이용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했다.
한옥 분위기 살린 넓은 매장
매장 내부는 외관보다 훨씬 넓고, 한옥의 전통미를 살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길게 이어진 복도를 중심으로 독립된 룸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으며, 한옥 문살을 연상시키는 나무 칸막이가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보장했다. 실외 테이블 역시 문살 느낌의 칸막이로 독립된 공간을 형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아이 동반 가족도 편안한 환경
테이블마다 고기 구이를 위한 불판과 후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기의자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한 환경이었다.
푸짐한 왕갈비탕과 도가니탕, 새콤달콤한 함흥비빔냉면
왕갈비탕은 큼직한 갈비가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져 뚝배기 안 가득 담겨 나왔다. 팽이버섯과 고명도 함께 들어가 있어 뜨끈한 국물과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었다. 도가니탕 역시 파가 넉넉히 들어가고 쫀득한 도가니가 식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밥은 놋그릇에 담겨 나와 음식과 조화를 이루었다.
함흥비빔냉면은 빨간 양념과 오이, 배, 고기, 삶은 달걀 등 다양한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웠다. 면과 양념을 잘 섞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입안을 감돌았다. 뜨끈한 갈비탕과 시원한 냉면의 조합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가족 외식과 단체 모임에 적합한 맛집
넓은 주차 공간과 다양한 좌석 구성 덕분에 가족 단위 외식이나 여러 명이 함께하는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고기 구이뿐 아니라 왕갈비탕, 도가니탕, 냉면 등 든든한 식사 메뉴를 즐기고자 할 때 방문하기 좋은 경북도청 인근 맛집으로 추천할 만하다.
위치 안내
우앤돈햄프에프엔비는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수변로 65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