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청소년, 신라문화제서 친환경 리더로 성장

경주 청소년, 신라문화제서 친환경 리더로 성장
경주시에서는 제53회 신라문화제를 맞아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화랑원화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청소년 장기자랑 대회였던 화랑원화단 선발대회가 시대 변화에 맞춰 친환경 교육과 실천 중심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것이다.
화랑원화단, 친환경 교육과 실천의 장
화랑원화단은 단순한 교실 수업을 넘어 신라 화랑정신의 세속오계를 바탕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들은 ‘배우고 → 체험하고 → 기획하고 → 축제에서 실천하기’의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다.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환경 감수성 키우기
7월 25일 친환경 보드게임을 시작으로, 8월에는 폐의류 업사이클링, 플로깅, 폐자원 활용, 생태계 다양성 이해, 비건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 가능한 생활 습관으로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청소년 아이디어가 축제 콘텐츠로
화랑원화단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들이 직접 친환경 체험 콘텐츠를 기획하고, 그 아이디어가 제53회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실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는 청소년들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 변화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고 있다.
역사와 미래를 잇는 화랑원화단
화랑원화단은 신라의 화랑정신을 오늘날 환경 문제와 접목해 지속가능한 축제를 고민하는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봉황대와 월정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신라문화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경주시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축제가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바란다.
| 장소 | 주소 |
|---|---|
| 봉황대 |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261 |
| 월정교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27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