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과 숨가쁨 지속 시 천식 주의

기침과 숨가쁨 지속 시 천식 의심해야
최근 기침과 숨이 차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천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천식은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호흡기질환으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나 적절한 관리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천식의 원인
천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가족력의 영향이 크며, 천식 환자의 25~80%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의 털과 비듬, 곰팡이 등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감기 등 호흡기 감염과 실내외 공기오염도 천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천식의 주요 증상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은 쌕쌕거림(천명),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그리고 기침입니다. 특히 새벽이나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반복적이고 발작적인 기침이 나타납니다. 숨을 들이쉬거나 내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 시 병원 방문 필요
천식 발작이 심해 말하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거나 눕기 어려울 정도로 호흡곤란이 심할 때, 불안감이 동반되거나 약물 사용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천식 진단을 받은 적이 없더라도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신속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천식 치료법
천식 치료는 크게 질병 조절제와 증상 완화제로 나뉩니다. 질병 조절제는 염증을 억제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예방약으로, 대표적으로 흡입 스테로이드가 사용됩니다. 증상 완화제는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 시 사용하는 응급약으로, 흡입 속효성 베타작용제가 대표적입니다. 단, 증상 완화제만으로는 천식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조절제와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식 예방과 관리법
- 원인 물질 회피: 진드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환기 및 마스크 착용: 실내는 자주 청소하고 환기하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 개인 위생 관리: 손 씻기와 예방접종으로 호흡기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 금연: 담배와 간접흡연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체중 유지를 위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 정기 검진 및 응급처치 숙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진받고 응급 상황 대처법을 익혀야 합니다.
천식은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작은 습관을 실천해 건강한 호흡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