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협력 한미 동맹 강화로 평화와 번영 실현!

2025년 외교부 업무 추진계획

2025년도 외교부의 업무 추진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이는 미국의 신행정부와의 정책 조율 및 공조, 주요국 관계의 전략적 관리 등 다양한 전략을 포함한다. 외교부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안정적인 대외관계를 유지하고 중요한 국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비전은 '흔들림 없는 외교 기조, 안정적 대외관계 관리'로 설정되었다. 이는 각국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 신행정부와의 정책 조율

외교부는 미 신행정부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고위급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계의 전방위 활용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한미동맹의 안정적 발전을 목표로 하며, 우리 정책과 신행정부의 정책 간 접점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와 같은 기존 협력 분야뿐만 아니라 조선업과 같은 신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동시에 강조되고 있다.

• 한미 동맹의 안정적 발전을 모색한다.
• 미 신행정부와의 적극적인 고위급 교류를 추진한다.
•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유지한다.

글로벌 중추국가를 위한 다자외교

다자외교는 국제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여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200회 이상의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기후변화 및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국제적 인도주의적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협력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제안보 및 신흥기술 확보를 위한 외교

외교부는 경제안보외교를 강화하고 공급망 관리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사 입장국들과의 협의체 운영이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의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의 공급망 안정화 논의 또한 주도할 계획이다. 원전 및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우리의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민생외교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외교부는 다양한 민생외교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 위난 및 사건·사고 대응체계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제2차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신속대응팀의 구성을 통해 해외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

향후 과제를 위한 전략

2025년 외교부의 핵심 전략 중 하나는 향후 과제를 위해 무엇보다 안정적인 대외 관계 관리가 중요하다. 국가 간의 관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들은 국민의 안전과 유익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고 실행될 것이다.

성과 관리 및 실행 계획

외교부는 각국과의 협력을 통한 성과 관리 및 실행 계획을 마련할 것이다. 특히, 경제, 안보 분야에서의 독립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정책의 실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전략을 조정하여 국민의 권익을 보장할 것이다.

결론

2025년에 접어들면서 외교부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미 신행정부와의 관계를 통해 등장할 다양한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것이다. 우리의 비전은 국제사회에서 신뢰받는 외교를 통해 국민의 편익 확대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