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할인 16만 8000톤 공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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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공급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설을 맞아 10대 성수품을 공급하기 위해 16만 8000톤을 준비했습니다. 이는 평시대비 1.6배에 해당하는 수량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이 대책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28개 품목에 대해 할인을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식품업계에서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

농식품부는 설 대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최근 유통되고 있는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특히 채소, 과일, 축산물, 가공식품 및 외식 등의 품목별 특성을 고려하여 수급안정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배추와 무 같은 경우, 저장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전년 대비 높은 상황입니다. 정부는 산지 유통인의 저장 물량 증가 등을 감안하여 공급 부족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 배추와 무의 가격은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사과는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안정 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계란은 생산량 상승으로 가격 안정화가 기대됩니다.

할당관세 정책과 효과

정부는 배추와 무의 가격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적용을 조기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추는 기존 27%에서 0%로의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무는 30%에서 0%로 연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세제 혜택은 수입배추 수요를 분산시키고, 공급 확대를 돕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정부는 가격 상승을 예상할 경우 적극적으로 출하 장려금을 지원하여 더 많은 출하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축산물 수급 상황

축산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돼지고기의 수급 상황은 안정적입니다. 지난해 12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7.3% 증가하여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격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한돈자조금 및 할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계란 생산 및 소비 동향

산란계 사육 마리수 증가 6135만 마리 6.4% 증가
일일 계란 생산량 5243만 개 10.3% 증가

이러한 통계에 따르면, 계란의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당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도·소매 가격은 전년 대비 4.7%가 하락한 모습입니다. 정부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생산량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계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과채류 수급 안정 대책

과채류의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생육 관리 협의체를 운영 중입니다. 토마토, 딸기와 같은 주요 과채류는 기온 변화로 인해 가격의 변동성이 크지만, 생육 개선 조치와 함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채류 관련 농가에도 생육 관리 기술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어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가공식품 가격 동향

가공식품은 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코코아나 커피를 원료로 하는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소비자물가지수는 2%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식품업계에서는 원료를 사전에 확보하고 있어 향후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소비자 정보 및 문의처

최종 소비자들은 설 대목에 맞춰 알뜰한 소비를 계획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정보와 서비스를 확인하고, 필요한 문의를 위한 연락처를 아래와 같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들에게 할인 정책 및 좋은 품질의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문의는 해당 부서에 연락하면 자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및 결론

2025년 설을 맞아 농식품부는 다양한 성수품들의 공급 안정과 가격 안정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이어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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