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소통 서바이벌 새로운 tvN 예능 시작!
정책홍보의 새로운 시도, <슈퍼케이(K)를 찾아라>
국민과 각 부처 정책 담당자,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홍보전문가들이 모여 더 좋은 정책홍보 아이디어를 겨루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케이(K)를 찾아라가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씨제이이엔엠이 협력하여 제작하였으며, 정책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방송은 20일, 21일 오후 5시 10분에 티비엔 스토리(tvN STORY)에서, 26일 오후 4시 30분에는 티비엔(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략공모전으로의 도약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정책소통 공모전을 개최하여 국민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모전은 18개 부처의 정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48팀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정책 담당자와 홍보 전문가가 협력하여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마련하였다. 공모전 결과, 예선에 통과한 19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약 4개월 동안 정책홍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고, 최종 결선에 달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정책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시도
- 법적이고 제도적인 지원 확보
- 정책에 대한 시민의 참여도 적극 유도
시청자가 함께하는 정책 홍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결선 진출 팀이 직접 기획한 정책 홍보가 소개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각 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통 과정,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러한 홍보 방식은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공모전에 참여했던 58.3%의 국민이 정책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91.7%가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점은 이를 뒷받침해준다.
국민 참여의 중요성
정책 소통 공모전 참여자들은 정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수경 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책 담당자 및 광고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정책 홍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멘토로 참여한 박재민 씨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창구가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했다.
프로그램의 멘토진
| 진행자 | 멘토 1 | 멘토 2 |
| 오상진 | 대도서관 | 씬님 |
| 박재민 | 줄리안 | 박재민 |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멘토들과 시청자 간의 소통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의 방송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책소통 공모전의 지속성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부터 국민의 의견을 담는 정책소통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정책 참여도를 높이며, 앞으로도 정책 홍보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정책홍보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번 <슈퍼케이(K)를 찾아라>는 국민이 정책을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다양한 정책이 전달되고,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정책 홍보는 국민과의 소통이 핵심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문의처 안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여론과(044-203-3033)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와 정책소통 공모전에 대한 문의사항이 가능하다. 정책 홍보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더욱 힘쓰고 있으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