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버스 충청남도 도내 1200대 도입 소식!
충청남도 수소버스 보급 확대의 배경
환경부가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통해 충청남도의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는 충청남도 내에 친환경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2030년까지 충청남도 도내에 수소버스 1200대를 도입하고, 대용량 수소충전소 67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적극적인 수소버스 도입은 지역의 대기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무협약 체결과 협력 주체
환경부는 충남 지역 내에서 수소버스 보급과 충전소 구축을 위해 충청남도, 현대자동차, SK 이노베이션, IBK투자증권, 충청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은 수소 교통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및 관련 기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오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협력은 수소버스의 적기 생산 및 원활한 보급을 목표로 합니다.
- 수소충전소 부지 발굴 및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을 추진합니다.
- 통학버스 및 광역버스에 대한 수소버스 전환을 적극적으로 검토합니다.
충청남도의 수소버스 현황
지난 11월 기준으로 충청남도 내에서 수소버스 48대와 수소승용차 1605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충전소 24기가 운영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 내에서 수소 교통 체계를 보다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기초가 되고 있으며, 환경부는 충청남도 내 수소버스 보급을 증진시키기 위해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것입니다.
수소 기반 교통 체계의 목표
충청남도는 2030년까지 도내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이 중앙정부와 지자체, 수소 관련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지원 및 계획
| 지원 항목 | 내용 | 목표 연도 |
| 버스 도입 | 수소버스 1200대 도입 | 2030년 |
| 충전소 구축 | 대용량 수소충전소 67기 구축 | 2030년 |
충청남도는 수소차 정비서비스센터를 유치하고, 수소버스 구입을 원하는 민간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운수사의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지원과 협력은 수소 교통 체계를 더욱 강화 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환경부는 수소 교통으로의 전환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충청남도는 이와 같은 전환을 통해 지역 내의 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환경부의 지속적인 지원 방향
환경부는 충청남도가 수소 교통으로 안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정비 시설 확충을 위한 협의와 지원을 통해 수소버스의 운행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모든 이해당사자 간의 협력이 필요하며, 각 주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는 수소 기반의 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단순히 추진하는 것에서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 개선에 직접 기여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것입니다. 이에 환경부는 향후 기후 변화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짐하며, 지속적으로 수소 교통의 확산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