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세계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다!
청와대 개방 2.5주년 기념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미란 제2차관이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지 2.5주년을 맞이해 청와대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에 이루어졌으며, 청와대의 다양한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문화예술 행사들을 체험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청와대 개방 이후 변화된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조명한 이번 행사는 문체부 유튜브 프로그램인 ‘장미란의 동네 한바퀴’를 통해 생생히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의 문화를 체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청와대의 문화예술 행사 경험
청와대에서는 개방 이후로 내외국인에게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개방 이후 연중 300일 이상 맞이하는 문화예술 행사들은 청와대를 더욱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최근의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K-뮤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며 한국의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을 동시에 경험하는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
-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위대한 태권도 인(in) 청와대’ 공연의 내용
- 버스킹과 같은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청와대에서 이루어짐
-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장미란 차관의 청와대 탐방
장미란 차관은 대정원에서 열린 태권도 공연을 관람하고 태권도 시범단의 전통 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어서 청와대 본관의 접견실, 집무실, 인왕실 등의 역사적 공간들을 둘러보며 개방의 진정한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장 차관은 자신의 선수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청와대 방문이 주는 엄청난 감동을 표현하였다.
청와대를 대표하는 외국인 방송인 줄리안의 참여
이번 청와대 방문에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줄리안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청와대의 매력을 전하며, 방문객 중 급증한 외국인 비율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더욱 흥미롭게 행사를 이끌어갔다.
청와대의 문화적 가치와 미래 방향
청와대 개방의 역사적 의미 | 국내외 문화 교류의 장 | 향후 문화예술 프로그램 계획 |
장미란 차관은 청와대를 “국가상징으로서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도심 속 자연 숲으로 국민을 치유하고 안아주는 공간”이라고 정의하며, 앞으로도 청와대의 다양한 면모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청와대 개방 이후 많은 외국인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방향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의 개방을 통해 문화예술 정책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외국인들에게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청와대의 다양한 역사적 순간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것이다.
국민과의 소통 강화
장차관은 “청와대가 국민의 행복한 모습으로 가득한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미래 지향적인 소통을 강조하였다. 청와대 개방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국가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와 문화예술의 만남
이처럼 청와대는 문화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여러 국민들이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다양한 문화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발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문의는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시설기획과(044-203-2654)로 하면 되며, 청와대재단(02-3771-8691)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위와 같은 협력이 이루어지면 청와대의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적 가치가 더욱 잘 전달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