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안전한 일상 위한 대국민 캠페인 시작!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개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국민 인식 개선 및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이 캠페인은 여성폭력 방지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행사와 활동 일정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간 큰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특별 정책토론회와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에 맞춰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월 27일에는 신종폭력 피해자를 위한 무료 법률 지원 사업을 논의하는 학술 토론회가 함께 열립니다.
- 여성폭력 방지 정책 성과를 돌아보는 특별 정책토론회 및 심포지엄.
-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참여 행사 및 챌린지 진행.
- 지역별 기념행사 및 활동을 통해 시민의 참여 유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된 예방 활동이 중점적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U.N. 여성기구와 함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메시지 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대중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여성폭력 예방 관련 기관과의 협력
여성폭력 방지와 관련된 여러 기관과의 협력이 진행됩니다. 국제기구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산시청에서는 11월 25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북에서는 찾아가는 여성폭력예방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의 중요성
행사명 | 날짜 | 장소 |
딥페이크 예방 세미나 | 11월 25일 | 부산시청 |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 11월 26일 | 전북 대야전통시장 |
정책 라운드 테이블 | 11월 28일 |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국가가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 국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수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이번 주간에는 성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자료도 배포됩니다. 홍보 자료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정보 제공이 이루어 규해,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의 및 상담 서비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는 관련 정보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합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02-2100-6387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통협력팀 역시 02-6363-8304로 연락하여 질문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캠페인과 정책의 장기적인 목표
이번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은 단기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수많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문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