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육성 기관, 순천대와 연암대 지정!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올해 신규로 도입하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국립순천대학교와 연암대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지난달 26일에 시행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특화 전문인력 육성 기관이다. 선정된 두 교육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생 모집을 완료한 후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준비가 완료되면, 교육기관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과정
교육은 인력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스마트농업 개론,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시설 및 장비 안전관리,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교육과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최신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교육생들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최신 농업 경향과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농업 교육의 중요성
- 농업 혁신을 위한 전문 인력 필요성
- 교육 기관의 지속적인 성과 평가
-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 농식품부의 장기적인 계획
스마트농업 교육기관의 지원과 관리
교육기관 | 전문 분야 | 운영 시작일 |
국립순천대학교 | 시설원예 | 다음 달 |
연암대학교 | 축산 | 다음 달 |
지속적인 평가 |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준 | 매년 시행 |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 해마다 성과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최대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2개의 교육기관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 구조는 교육생들이 농업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쌓고,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정책 및 기대 효과
최근 스마트농업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기술 혁신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신규로 도입한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이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농업의 스마트화를 촉진하여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및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스마트농업정책과(044-201-2425)에서 더욱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