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휴양벨트’ 출범…5개 시·도 통합 협력!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의 관광 발전을 위해 2023년 14일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 5개 광역시도와 인근 관광 조직을 통합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번 출범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을 최대한 발굴하기 위한 중요한 기틀이 될 것입니다. 이 통합협의체는 지역 간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체의 출범은 남부권 관광의 미래를 밝히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개발과 함께 관광 비전 및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 사업자들 간의 소통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출범식과 주요 행사
출범식은 장미란 제2차관의 참석으로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됩니다. 공식 행사에는 각 시도별 비전 발표가 포함되어 있어, 남부권 관광의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최 측은 전문가 토론회 또한 마련하여,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모여 지역 관광의 발전 방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근 관광 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실질적인 관광 발전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장 차관은 이러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관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입니다.
- 남부권 관광 개발을 위한 주요 목표
-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 발굴
-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협력 체계 정립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 구축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한 종합적인 관광 네트워크입니다. 이 벨트는 방문객들에게 체계적이고 편리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문체부는 이 계획을 통해 남부권을 '대한민국 미래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관광 자원을 통합하여 관광 매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17개 시도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이라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 그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장 차관은 남강유등축제 등의 인기 축제를 현장 방문하여 캠페인을 더욱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역 문화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
| 주요 협력 주체 | 협력 목적 | 예상 효과 |
| 문화체육관광부 | 남부권 관광 정책 지원 |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기여 |
| 지자체와 관광 재단 | 지역 특색 자원 발굴 | 관광 경쟁력 강화 |
이번 통합협의체를 통한 협력체계의 구축은 지역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각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관광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각종 축제 및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남부권이 대한민국의 관광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미래 관광의 방향성
앞으로 남부권 관광은 단순히 지역 자원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관광의 목적을 새롭게 설정하고,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이 중요하며,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도 모색해야 합니다. 문체부는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남부권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결론
결국,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통합협의체의 출범과 함께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남부권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독창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관계자와 관광객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