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전, 산업 생산현장과의 특별한 만남!
창원과 진주의 현대미술 전시
정부는 창원과 진주 지역의 산업단지에 현대미술 전시를 통해 문화적 생기를 주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산업단지의 문화적 가치 향상을 위한 첫 번째 조치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전시회는 산업단지 주민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도시와 산업의 관계를 예술로 풀어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예술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문화적 경험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전시 개요 및 장소
창원 동남아트센터와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시범사업으로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첫 번째 전시는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창원에서 600㎡ 이상의 공간에서 17명의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하니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폭넓은 예술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장소: 창원 동남아트센터
- 전시기간: 진행 중 ~ 다음 달 13일
- 작품 갯수: 60여 점
- 참여 작가: 정정주 등 17명
- 주제 및 목표: 산업단지의 미적 가치 탐구
진주의 상평신경 전시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는 컨벤션홀과 로비에서 '상평신경(上坪新境): 기억과 감각'을 주제로 한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혁신센터와 복합문화공간 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가 8팀의 현대미술 작품 14점을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기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와 부대 행사 안내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어린이 체험행사와 전시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행사를 통해 보다 즐거운 체험을 갖고, 예술이 전하는 메시지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시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동남아트센터와 진주 시청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시 장소 | 전시 주제 | 참여 작가 |
| 창원 동남아트센터 |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 | 정정주, 최문석, 노상준 |
|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 상평신경: 기억과 감각 | 차민영, 서성협, 김혜경 |
| 전시 기간 | 두 곳 모두 상이 | 작품 수량: 60여 점, 14점 |
정부의 이번 전시는 산업단지의 미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탐구하며, 예술이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원과 진주의 주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힘을 느끼길 바랍니다. 또한,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정책실 시각예술디자인과(044-203-2749)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