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 대신 ‘특별한 요일’ 제안!
한글날의 의미
10월 9일은 한글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써, 우리말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입니다. 한글날은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외래어와 한자어의 남용 속에서 우리 말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중요성을 사람들이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국립국어원에서는 한자어 및 일본식 표현, 외래어를 우리말로 순화하여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좀 더 자연스럽고 올바른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는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고 우리말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직장에서의 대화에서 사용되는 표현
직장에서의 소통은 업무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며,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에서 동료와 상사와의 대화에서 외래어 대신 우리말을 사용하는 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크로스 체크' 대신 '교차 검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트잇'을 '붙임 쪽지'로 대체하고, '빌런'을 '악당'으로 바꾸는 등, 이러한 다듬은 말을 통해 더욱 명확하고 전통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 표현의 정확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 제가 작성한 보고서에 오류가 없는지 교차 검증 부탁드릴게요!
- 부재 중일 때 전화가 와서 붙임 쪽지에 메모 남겨두었어요.
- 우리 회사 대리님 말이야, 완전 악당인 거 있지?
- 내가 꼼꼼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표를 만들어봤어!
SNS에서의 대화에서 사용되는 표현
SNS에서의 소통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사적인 관계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지며, 올바른 표현 선택이 중요합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외래어 대신 운영되고 있는 다듬은 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그로'라는 표현은 '억지 주목'으로, '바디 프로필'은 '몸매 인증 사진'으로 대체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이해하기 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즉, 현대의 온라인 환경에서도 우리말 사용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 서비스 알기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우리말 365'라는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여 우리 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질문을 통해 국어생활종합상담실의 연구원들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말 사용을 확대하고 올바른 표현을 알리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화 중 알기 어려운 부분이 생긴다면 이 서비스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의 우리말 365는 우리말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올바른 우리말 사용은 우리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한글날을 맞아 더욱 필요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러한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부터라도 주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표현을 한글로 바꿔보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언어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리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올바른 표현을 사용해보세요. 국가 차원에서의 노력이 아닌 개인 차원에서의 작은 변화가 대한민국의 언어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참고 자료
| 자료 출처 | 주요 내용 | 링크 |
| 정책브리핑 | 우리말 다듬기 서비스 | 웹사이트 방문하기 |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한글, 그리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말을 더 많이 사용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 또한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