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영 결정!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
정부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여 가축전염병의 발생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번 방역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가축전염병은 축산 농가와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의 발생은 축산물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에 기여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법률
한 총리는 11월부터 시행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은 사회 발전에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노인 인구의 고용 기회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일자리 수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 및 일자리를 개발할 예정이다.
- 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한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
가축전염병의 발생 현황은 최근 15년 동안 가금류 살처분 규모가 가장 작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제역은 지난해 5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적극적인 방역 대책의 결과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은 야생철새의 이동 등으로 인해 가축전염병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가축전염병 방역 관리 방안
정부는 가축전염병 위험도 평가모델의 고도화와 함께, 지역별 차등 방역을 통해 정밀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험 수준에 따라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대형 산란계 농장 등의 취약농가에 대해 주기적 관리 및 현장 지도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신접종과 관리
구제역 백신접종 | 예방 활동의 중요성 | 과태료 제재 |
농가별 관리 강화 필요 | 효과적인 예방과 피해 최소화 | 항체검사 필수 시행 |
정부는 구제역의 예방을 위해 모든 농가에 대한 백신접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누락된 개체에는 추가 접종을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통해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항체검사가 낮은 농가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한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야생동물 관리 및 협력 강화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찰 및 방역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야생동물 관리를 위해 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 멧돼지 포획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관리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르신 일자리 확대 정책
한덕수 국무총리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일자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한 좋은 일자리 제공이 필수적이다. 정부는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맺음말
정부는 가축전염병 방역과 노인 일자리 지원 분야에서 각각 청사진을 세우고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각 부처 간의 협업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문의 및 참고사항
정책 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책 관련 자료나 문의는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044-200-2535)로 연계하시면 됩니다. 기사를 요약하여 사용할 때는 출처를 반드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