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매입임대 5만 7000호 공급으로 주목받다!

정부 주택공급 활성화 계획

최근 정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대한 재구성을 통해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맞춤형 관리와 지원을 통해 사업장별 사업성을 판단하고, 더욱 효과적인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축 매입 임대 주택 '11만호+α' 공급 목표는 5만 7000호로 설정되었으며, 최대 3조 5000억 원의 추가 재정 집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택시장 공급상황 점검

정부는 30일 부동산 시장과 공급상황 점검을 위한 TF를 개최하였습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차관은 주택시장 동향 및 8.8 공급대책의 진행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주거안정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 둔화 현상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구매 수요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 유동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중요성
• 정비사업의 가속화
• 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
• 주택 공급의 확대
• 사업장 재구성 및 관리

사업장별 재구성 및 지원 계획

정부는 현재 PF 사업의 활성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특히, 사업장이 사업성이 부족할 경우 재구성과 정리에 대한 계획이 실행되며, 금융기관들은 각 사업장에 맞춘 재구성 및 정리 방안을 수립하려 하고 있습니다. PF 자금 공급은 정상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므로, 각 기업은 사업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점검과 대처가 요구됩니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정비사업 가속화

서울시는 최근 4123호 상당의 신속 통합 기획 3개 정비 사업장에 대한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정비사업의 절차는 간소화되고 있으며 빠른 추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장 내 공사비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중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아3구역, 안암2구역에서는 조합과 시공사 간의 공사비 조정안이 합의되었고, 결과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졌습니다.

주택공급 확대 및 미분양 해소 계획

정부는 올해 신축 매입 임대 주택 '11만호+α' 중 목표 공급량인 5만 7000호를 목표로 설정하고 최대 3조 5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재정 집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 건설사업자와의 협력이 확대되며 조기 착공을 지원하여 준공이 9개월 이상 앞당겨지는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공급이 재편되고, 지방의 미분양도 동시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