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 양자기술 6개 사업 예타 면제 소식!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최근 정부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사업과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6개 대형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조치는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국가 정책적으로 필수적이고 시급성이 높은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한 근거는 각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사회적 필요성에 있다. 특히, 팬데믹에 대비한 백신 개발은 미래 감염병 발생 시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의 배경
정부는 지난 5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예타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예타 폐지에 따른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조치로, 가속화되는 글로벌 기술 경쟁에 적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재정법 개정 전까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예타 면제는 정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프로젝트의 신속한 실행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작용한다.
- mRNA 백신 개발 사업의 중요성
-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목표
-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의 비전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
-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각 사업의 주요 내용 및 목표
사업명 | 목표 | 특징 |
mRNA 백신 개발 | 미래 감염병 대응 안정성 확보 | 팬데믹 대비 혁신성 인정 |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 양자기술 산업화 조기 확보 | 임무지향형 전략과제 수행 |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 신시장 형성 10대 과제 선정 | 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 지역 경제 활력 제고 | 협력 및 혁신역량 강화 지원 |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6개 사업들은 이제 앞으로 4개월 동안 예타에 준하는 기준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총사업비와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국가적으로 시급한 기술 개발을 통해 필요한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신속하게 추진되어 국가의 미래를 한층 더 밝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의 중요성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는 것은 각 프로젝트의 추진력을 높이며 이로 인해 국가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강화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미래의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존재이며, 정부는 이를 통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러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기술 개발은 국가의 미래이며, 우리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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