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튜터 교육생 800명 모집 놓치지 마세요!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 소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최근 전국 5개 권역에서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의 교육생 80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지원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차이에 따른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교육 과정은 디지털 기술의 활용과 관리에 능숙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많은 지원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 교사와 협력하는 디지털 교육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집 과정 및 교육 내용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나뉘며, 기본교육은 50차시로 진행되어 디지털 기본 소양, 기기 및 소프트웨어 관리, 수업 지원,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화교육는 교육정보기술 실습 및 문자 코딩을 다루며, 여기서 학습자는 더욱 깊이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디지털교육의 질을 높이고 현장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예정입니다.

•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기본 소양 교육
•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기술 배양
•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 관리 교육
• 문자 코딩 및 에듀테크 실습
• 수업 지원 및 협력의 중요성 강조

디지털 튜터 배치 계획

교육부는 지난 5월에 발표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 계획에 맞춰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하여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송근현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현장에 디지털 인프라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튜터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튜터의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교육 과정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디지털 튜터에 대한 연락처

추가 정보 및 문의는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디지털인프라담당관(044-203-7073) 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정보교육팀(02-559-3976)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은 디지털 역량 향상과 학생 지원의 중요한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됩니다. 교육부는 특히, 이 교육 과정이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