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문대 광복절 엽서 만들기 체험 눈길

숭문대 광복절 엽서 만들기 체험 눈길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은 뜻깊은 광복절을 맞아 경주시 숭문대에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문화유산과 연결된 교육적 체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나만의 광복절 엽서 만들기’로, 참가자들은 태극기 모양의 엽서에 나라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짐을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체험은 광복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엽서에는 태극기 우표를 직접 붙이고, 완성된 엽서를 우체통에 넣는 과정까지 포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숭문대에서는 일제 침략기 경주의 문화재 수탈과 수막새의 역사적 의미에 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경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듣고, 유적과 유구, 유물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직접 만든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역사적 지식을 즐겁게 나누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자 하는 숭문대 선생님들의 세심한 준비와 진심이 엿보이는 행사였습니다. 완성된 엽서는 우편으로 집까지 배달되어, 참가자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숭문대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한시적 체험도 운영하고 있으니,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주시 놋전2길 24-43에 위치한 숭문대는 지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