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무단투기 단속 강화!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시설의 안전점검
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무공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충전시설의 작동 상태, 결제 시스템의 이상 유무, 고장 대응을 위한 부품 확보 여부 및 신속한 정비 계획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충전시설의 안전점검은 전기차와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설 연휴에 발생하는 폐기물의 안전한 수거와 처리를 위한 관리대책이 마련됐다. 20일부터 2월 3일까지 기간 동안, 지자체들은 폐기물 수거 상황 감시를 강화하고, 쓰레기 적체와 방치,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과대 포장 단속 강화도 포함되어 있어, 명절 선물 등의 포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기대된다. 환경부는 이번 연휴 동안 쓰레기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합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시설 증가.
- 배출 및 처리가 필요한 쓰레기 수거 일정 공지.
- 과대포장 방지 단속 및 포장검사 명령 시행 계획.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부는 국립공원 직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국립공원 방문 시 주차 걱정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총 112개의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겨울철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주요 탐방로의 결빙구간 정비와 대피소 구호물품 확충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탐방객 안전을 위한 기초적인 정비 작업이 진행됩니다.
미세먼지 관리 및 실내공기질 향상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만큼, 미세먼지 관리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추진된다. 지자체와 운수·유통업체는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공기정화기 가동을 확대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시설과 대형 쇼핑몰에서도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환기시설 점검 및 청소를 강화한다. 미세먼지 관리와 실내 공기질 개선은 모든 국민의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소비 활성화
행사명 | 이벤트 기간 | 참여 방법 |
그린카드×온누리 |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 그린카드 앱 신청 |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그린카드×온누리' 합동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는 에코머니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3,000명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러한 실천이 친환경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이 됩니다.
층간소음 예방 및 홍보 활동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 중 상당 부분이 '뛰거나 걷는 소리'에 해당하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생활수칙 포스터가 아파트 게시판에 부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엘리베이터 내에 홍보 영상이 송출되며, 모든 국민들이 배려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층간소음 저감은 공동주택 생활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환경오염행위 감시 강화
설 연휴 동안 기업과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감시 및 단속이 강화된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자율 점검 안내가 발송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과 고농도 폐수 발생업체에 대한 규제가 더욱 철저해질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가 운영되어, 국민들이 환경오염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환경보호는 모두의 책임입니다.
명절 선물 과대포장 단속 및 관리대책
설 연휴를 맞아 급증하는 포장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대 포장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규모 점포와 전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이 실시되며, 과대 포장 우려 제품에 대해 포장 횟수와 비율 준수를 확인한다.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으로, 이는 환경자원 보호를 위한 조치로 진행된다. 과대 포장 규제는 환경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통합적인 환경 관리 방안
환경부는 여러 정책과 활동을 통해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환경을 고려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각종 점검과 단속, 주민 참여를 통한 환경 개선 활동이 진행되며, 궁극적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반이 다져질 필요가 있다. 모든 국민이 환경 보호에 동참하여, 보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행되고 있다. 국민의 참여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 및 정보 제공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044-201-60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행사는 국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